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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다산신도시 마지막 분양아파트 12월 공급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4~84㎡

8호선 연장선 개통 수혜 기대





GS건설·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마지막 분양단지인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12월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구성됐다.

다산신도시는 별내지구·갈매지구와 함께 수도권 동북부의 신흥 주거지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 IC,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이용이 수월하다.

왕숙천이 가깝고 선형공원, 수변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다. 왕숙천의 경우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자전거길이 연결돼 있다. 이와함께 진건지구 내 중앙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약 1.3㎞ 거리 진건지구에 5만 9,500㎡ 규모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2020년 6월 완공될 계획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남동, 남서)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13%대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멀티프로그램실, 피트니스, 티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72-3번지)에서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견본주택 내 홍보관에서 사전 상담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중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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