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이 연이어 연착됐다.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 8시께부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연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볼멘 소리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앞서 지난 24일에도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 대란이 발생한 바 있다.
출근길에 잇따른 2호선 열차 이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