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 2층에 마련된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는 교육시설과 창업지원실, 동아리실 등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정보통신을 비롯해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교육이 진행된다.
송파구는 앞으로 분기별 20여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300여명에게 취·창업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성 창업자를 위한 예비 창업부스, 사무실 제공, 취업 상담과 연계 등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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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력이음센터 홈페이지에서 경단녀 재취업에 관한 자세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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