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두 번째 부부 독립 여행에 합류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과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명길은 “우리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이 “그럼 집공개도 최초인가?”라고 묻자, 최명길은 “맞다. 긴장해서 잠도 못 잤다“고 답했다.
이어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관련기사
집을 본 MC 강성연은 ”갤러리 같다. 너무 고급스럽다“며 감탄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