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의 ‘여배우 스캔들’ 공방에 대해 쓴소리를 털어놨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선언, 대권주자 ●● 멀어지는 꼴이고 ●으로 즐기고 ●으로 망하는 꼴”이라며 “정치생명 ●● 줄어드는 꼴이고 김부선 강용석 요●정리 끝난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은 ●뺄셈 꼴이고 김부선은 ●덧셈 꼴이다. 남에 ●뻬면 님 꼴이고 님에 ●붙이면 남 꼴이다. 세상이 ●● 요지경 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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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재가 적어넣은 ●은 ‘점’이라는 뜻으로 최근 김부선이 이 지사의 중요부위에 점이 있다고 말한 녹취파일이 세간에 알려지며 논란이 된 부분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녹취파일이 화제로 떠오르자 이 지사는 13일 신체 특징 주장과 관련해 “제 신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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