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중국의 과거 히딩크 감독에 대한 발언이 조명받고 있다.
지난 6월 3일 TV조선 ‘히딩크의 축구의 신’에 모습을 들어낸 송중국은 “히딩크 감독님이 제 잠재력을 끌어내 주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전했다.
송중국은 앞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의 아들’로 불리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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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국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잎선과 합의 이혼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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