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39세 베테랑 쿼터백 드루 브리스(왼쪽)가 9일(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홈 경기에서 공을 던지려 하고 있다. 이날 363 패싱야드를 보탠 브리스는 개인 통산 7만2,103 패싱야드를 기록해 ‘전설’ 페이턴 매닝(7만1,940 패싱야드)을 넘어 새 역사를 썼다. 브리스는 NFL 역대 최다 패스 성공, 통산 최고 패스 성공률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뉴올리언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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