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유가 처음으로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아이콘, 가수 소유가 게스트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유는 신곡 ‘까만 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베드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처음으로 베드신을 찍게 됐다. 실제로 촬영하니 지문에 나와있는 것 보다 훨씬 진했다. 연기자분들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카메라 각도 때문에 합이 중요하더라.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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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는 새롭고 신선한, 소유의 성장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까만밤 (PROD. GroovyRoom, OREO) with Sik-K’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음원은 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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