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의 주역들을 만났다.
매튜는 ‘딸 전소미가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제일 못한 사람 되지 말라고 했다. 재밌게 잘 다녀오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 제작발표회에서 도전을 확정 짓고 자체 체력 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실제 첫 방송을 통해 체력 검정에서 팔 굽혀 펴기 1급 커트라인을 달성했음에도 남은 체력으로 그 이상을 해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말은 서툴지만 열정적이고 열혈적인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매료됐고 그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
앞서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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