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 있는 천연염색 원단을 취급하는 S사는 ‘경기도 트렌드 포럼관’을 통해 안내받아 부스를 찾은 섬유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오픈계약을 추진중이다. 또 유명브랜드인 Z사로부터 약 2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안산시에 있응 기능성 원단을 취급하는 T사는 중국의 빅바이어인 P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 약 150만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전 세계에서 4,000여개 이상의 글로벌 섬유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패션 의류 및 기능성 원단을 선보였으며,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온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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