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사업가 대니(Danny)가 패션, 뷰티, 연예, 한류 전문 미디어 bnt world와 공동 협업한 브랜드 bnt collezione(비앤티 꼴레지오네)를 론칭한다.
브랜드의 CEO이자 디자이너인 대니(Danny)는 이태리계 패션 사업가로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프랑스, 아르헨티나, 터키, 러시아, 중국 등의 도매 시장에 진출한 것은 물론 amante Z8, Haley, Lala, connie, Amore Serio, Stella Marina 등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특히 그는 럭셔리한 디자인을 중저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보여 세계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중이다.
bnt collezione는 이탈리아 플라토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의 자체 생산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들과는 확연히 다른 패션 스타일로 차별화된 소비자 공략을 꾀할 예정이다. 20대에게는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30~40대에게는 럭셔리 스타일을 어필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bnt world는 “대니 디자이너의 의류는 이미 세계에서 그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패셔니스타들의 눈길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위해 스타 마케팅과 다양한 행사, 불우 이웃 관련 프로그램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니(Danny)는 국내 진출과 관련해 “오래전부터 한국 패션 사업 진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패션, 연예, 한류 전문 미디어 bnt world에 러브콜을 보냈고 공동으로 함께 작업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한국 패션피플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bnt collezione(비앤티 꼴레지오네)는 이미 유럽에 진출했으며 다수 한국 백화점 입점 및 행사가 확정된 상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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