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은 심포지엄에서 현재 제공하고 있는 파운드리 서비스와 미래 사업 로드맵, 전문 기술 공정, 타깃 애플리케이션 및 최종 소비시장에 대해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선진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전문 파운드리 기술에 대한 현재 중국 팹리스 고객의 관심과 수요 증대에 직접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매그나칩은 이번 선전(심천) 심포지엄을 통해,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조하고 사물인터넷 (IoT) 분야에서 저전력 기술, 고성능 아날로그 및 파워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용 Bipolar-CMOS-DMOS (BCD), 초고전압(UHV) 및 비휘발성 메모리 (NVM)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테블릿 PC, 자동차 전장, LED 조명, 소비자용 웨어러블 및 IoT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기술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에 중국 선전(심천)에서 파운드리 기술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중국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만, 미국에 이어 선전(심천)에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매그나칩은 오랜 전통의 성공적 파운드리 서비스 및 심도 있는 기술적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매그나칩 선전(심천) 기술 심포지엄에는 수많은 팹리스 업체, 종합 반도체 회사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s) 및 기타 다양한 반도체 회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 참석을 희망하거나, 심포지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매그나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