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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스무 살 생일 소감 “‘일뜨청’ 오솔이..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배우 김유정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김유정은 9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는 촬영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어요. 이제야 감사인사를 올리네요 :) 어제 하루동안 내내 저를 사랑으로 축하해주신 사랑하는 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오솔이가 열심히 가는 중이니까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2일 스무살 생일을 맞이해,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김유정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정은 갑상선 지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건강회복 후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돌입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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