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오늘(21일) 득녀했다.
21일 TV리포트는 “안소미는 21일 오전 10시 9분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2.94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5월에는 안소미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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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꾸준히 임신 근황을 전해왔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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