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코리아가 19일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에서 열린 업계 최초 고객 친화형 플래그쉽 스토어 ‘울쎄라 로드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보이는 울쎄라, 나의 리프팅 SMAS를 찾아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피부 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위해 SMAS 층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약 300명의 소비자가 방문하며, 최근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울쎄라에 대한 관심과 리프팅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인기를 보여줬다.
리프팅 효과에 있어 핵심 존인 ‘SMAS(스마스)는 근건막층’이라고 불리는 근육 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얼굴 리프팅을 위한 수술이나 시술에 정확하게 타겟팅 되어야 리프팅 시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다. 울쎄라는 ‘딥씨(DeepSEE)™’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전문의가 시각적으로 개인마다 다른 깊이에 위치한 SMAS층에 정확하게 타겟팅을 할 수 있게 지원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의와 함께한 3차례의 강의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Q&A 시간에는 ‘리프팅 시술의 트렌드’, ‘전문 의료인이 바라보는 울쎄라의 특장점’ 등 소비자들의 진솔한 질문과 이에 대한 전문의들이 친절한 답변이 오가며,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멀츠는 이번 ‘울쎄라 로드샵’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약 30회의 브랜드 교육 플래그십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쎄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울쎄라 로드샵을 통해 울쎄라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성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이번 로드샵과 같은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멀츠는 110년 역사의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다. 보툴리늄 톡신과 필러, 화장품, 일반의약품 및 의료기기까지 에스테틱 기업 중에서도 넓은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 보툴리늄 톡신 ‘제오민®’을 비롯해 히알루론산(HA) 필러 ‘벨로테로®’, 콜라겐 재생 필러 ‘래디어스®’, 피부 리프팅 초음파 기기로 유명한 ‘울쎄라’가 있다. 또한 해마다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 지식 기반형 원천 기술 개발 등 과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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