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모인다.
21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임수향과 차은우를 비롯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관계자들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나서기 위해 이날 오전 서울 모 처에서 모일 예정이다.
임수향과 차은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독거 노인분들께 송편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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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및 제작진이 조용히 진행하고 싶었던 만큼 당일까지 공약이행 소식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봉사의 참 의미를 살려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측은 오는 10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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