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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대 푸드스쿨 식품영양 전공, 다양한 직업군 진출과 비전 실현 가능해 각광





최근 음식을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성과 트렌드를 파악해 개성을 더하는 푸드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운영하는 ‘푸드스쿨’은 음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독특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청강대학 푸드스쿨에서는 현재 △팜푸드비즈니스 전공 △푸드콘텐츠 전공 △식품영양 전공 △카페베이커리 전공 △조리 전공의 총 5가지 전공을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식품영양 전공은 실무 능력이 뛰어난 영양사, 위생사, 식품연구원 양성을 목표로 하며, 2017년 기준 영양사 72%, 위생사 76%, 식품산업기사 62%라는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식품영양 전공을 선택한 학생은 총 3학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과목 수강을 거쳐, 영양사 및 식품위생과 식품품질관리전문가로서의 multi-user의 자격을 갖춘 3개의 기사자격증을 취득한 후 졸업하게 된다. 최근 3개년 간 식품영양 전공 학생들의 영양사, 위생사, 식품산업기사 합격률이 70% 이상이었던 만큼,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과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학생들은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을 비롯해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과학적 품질관리에 필요한 식품, 영양, 위생, 조리에 관한 이론과 실무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보다 창의적인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꿀 수 있다.

실제 푸드스쿨 식품영양 전공 학생들은 졸업 후 다양한 진로와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와 같은 대기업 단체급식영양사는 물론, 병원 및 보건소 영양사, 위생사, 식품 회사 등 다양한 식품직업군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식품영양전공 안장우 교수는 "식품영양 전공 학생들은 단순히 음식관련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이천시 어린이 급식센터나 이천시 안전체험관 지역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본 학과는 산업인력관리공단 식품(산업)기사 실기지정시험장을 보유한 만큼, 전국에서 찾아오는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품영양 전공 및 푸드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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