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이 단지는 8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648건이 접수돼 평균 32.69대 1로 마감했다. 주택형별로는 59㎡ B타입이 11가구 모집에 416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37.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A타입이 70가구 모집에 2,232건이 접수돼 3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17일 특별공급 접수에는 57가구 모집에 20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3.6 대 1로 집계됐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