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가수 지코의 북한 방문을 언급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입담을 뽐냈다.
도중 박명수는 지코의 노래를 선곡했다. “지코가 북한에 갔다“면서 ”거기 뽑혀서 간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지코가 최근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북한에 방문한 것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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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명수는 “얼마나 좋은 기회냐. 남북화해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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