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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민간자격증 온라인강의 무료제공

서울 강북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민간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북구는 오는 2020년 9월5일까지 구민 누구나 민간자격증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취득 가증한 민간 자격증은 가족심리상담사·노인심리상담사·독서지도사·동화구연지도사·문학심리상담사 등 총 21종이다. 강북구 늘배움터에서 온라인 신청·수강 후 시험을 통과하고 소정의 발급 수수료를 납부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각 강좌는 동시 수강이 불가하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와 한국자격평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평생학습 활성화는 자기계발을 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주민의 취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전문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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