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아이디어 3건과 공무원 아이디어 3건이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이중 ▦전통시장 상점가 이용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조성 ▦어린이 공원 지킴이 운영 ▦1인 가구(독거노인, 여성)의 관리 등 우수 아이디어는 내년도 일자리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는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고 모두 20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두 차례의 사전심사를 거쳐 20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고 이날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시상은 오는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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