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임창정 “아들만 넷..딸 낳기 위해 계속 시도”

가수 임창정이 딸을 낳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어머니들은 “항상 웃는 얼굴이라 보기 좋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임창정은 “실제 보니까 아름다우시다”고 화답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임창정은 아들만 넷이라는 말에 어머니들이 부러워하자 손사래를 쳤다. 임창정은 “걔네들이 내 아들이라는 게 힘들다”라고 웃으며 몇 번 집이 붕괴될 위기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저에게도 분명 딸이 있을거라 믿는다.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