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밴쯔가 ‘5색 방울토마토’ 블라인트 테스트를 진행했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밴쯔가 ‘5색 방울토마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밴쯔는 다섯 가지 색의 방울토마토를 맛만 보고 구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밴쯔 회사의 직원들은 말도 안된다며 믿지 않았다.
밴쯔는 커피를 걸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콘텐츠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직원들은 바로 카메라를 세팅했고 밴쯔는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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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는 안대로 눈을 가리고 방울토마토를 먹기 시작했다. 밴쯔는 직원의 장난으로 빨간 방울토마토를 3연속 먹었다.
이때 밴쯔는 방울토마토를 먹은 후 “똑같은 색을 준 것 아니냐. 장난친 것 아니냐”며 먹은 토마토 세 개가 모두 같은 것임을 알아채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시 밴쯔는 빨강-검정-초록-주황-노랑 순으로 방울토마토를 먹기 시작했다. 밴쯔는 안대를 내리고 식감과 맛으로만 방울토마토의 색을 모두 알아맞춰 먹방의 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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