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소현이 10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0회는 1회부터 999회까지 사연 중 특별한 이야기를 선별해 꾸려졌다.
이날 박소현은 1000회까지 함께 된 소감을 밝혔다. 박소현은 “드디어 1000회를 맞았다. 함께 한 세월이 20년하고도 4개월이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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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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