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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고급 어종 옐로 아이를 낚은 주인공은?





‘도시어부’ 알래스카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 특집의 마지막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북태평양에서만 잡힌다는 최고급 어종 ‘Yellow Eye (옐로 아이)’ 낚시에 도전할 예정이다. 옐로 아이는 우리나라 다금바리에 버금가는 귀한 어종, 알래스카 심해에 살고 있어 쉽게 접하거나 잡기 어려운 어종으로 손꼽힌다.

배우 장혁을 비롯한 도시어부들은 ‘옐로 아이’를 낚기 위해 4시간 가량을 배를 타고 이동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 역대급으로 거친 파도와 마주할 예정이다.



자칫하면 낚시가 불가능할 상황에서도 도시어부들은 “이제야 진짜 알래스카에 온 것 같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심지어 이런 환경에서도 알래스카 올해 최대어를 낚는 성과를 올려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알래스카 올해 최대어를 낚은 도시어부가 누구인가는 13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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