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240여명으로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과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다.
먼저 문 대통령은 법원전시관을 주요 인사와 관람할 예정이다. 이후 국민들이 사법부에 전하는 메시지 동영상을 시청한다. 문 대통령은 일련의 일정이 끝나면 축사도 할 예정이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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