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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남편 류수영, 나보다 요가 잘해”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가 실력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SBS 플러스 ‘야간개장’ 그녀와 함께”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박하선이 출연했다. 요가원을 찾은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를 마치고 실크 요가에 나섰다. 요가 강사들은 “요가 신동 (류)수영 씨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하선은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우며 실크 요가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스튜디오에서 남편 류수영에 대해 “나보다 매트 요가를 훨씬 잘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고 트렌디한 밤 문화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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