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이번 워크숍은 14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는 주제로 김정훈 동아일보 편집국장, 최원석 SBS 보도국장이 각 언론사의 인재상과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에서는 강병수 KBS 기자, 구은서 한국경제신문 기자, 김찬호 경향신문 기자, 성지원 중앙일보 기자가 입사 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기자협회(02-313-3556)로 문의하면 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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