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풍동에 초현대식 중고차 매매단지가 분양 중이다.
현재 일산풍동오토갤러리는 현대식 중고차 매매단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 달 만에 유명 매매상사 입주와 높은 상가 임대율을 보이고 있다. 막바지 분양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 곳은 지하 6층~지하 1층까지 자동차 매매상사가 위치하고, 지상 1층~지상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로 식당, 카페, 마켓, 당구장, 은행, 스크린 골프장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축구장 6개 크기의 매매단지인 만큼 차와 관련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고,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특히, 해당 매매단지에서는 수입차와 신차, 중고차를 모두 매매할 수 있고 이전 등록, 튜닝, 차량정비, 보험, 액세서리 판매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식 시설로 건설되기 때문에 기존의 노후된 오픈 타워형 매매단지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교통이 편리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시킨다. 고양스타필드와 이케아, 고양시청 등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 마두역, 백마역, 대곡역 등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레이싱모델 이다희와 자동차 마니아인 배우 안재모가 전속모델로 발탁돼 홍보에 나섰다. 이다희는 넘치는 건강미로, 안재모는 신뢰를 주는 이미지로 일산풍동오토갤러리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일치한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이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산풍동오토갤러리는 향후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단지는 금강종합건설과 ㈜IPA가 시공·시행을 각각 맡았다.
한편, 일산 최대 자동차 매매단지 임대·분양 문의는 전화나 일산 마두역 오토갤러리 홍보관에서 상세한 상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