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압화책갈피나 화분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가을 농촌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밖에 ‘농촌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도가 선정한 25개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도 배포하고 관광정보에 대한 상담도 시행할 예정이다. ‘농촌체험·홍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gfarmtour.com)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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