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의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이 오는 9월 13일부터 15까지 3일간의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5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예비 점주들의 가맹문의가 쇄도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탄탄면공방은 창업주인 이상문셰프가 10년의 일본생활 동안 요코하마지역의 면요리 장인들에게 배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탄탄면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탄탄면 전문점이다.
현재 11개의 직영점이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중이다. 스타필드 하남 오픈 1주년 우수브랜드, 판교 현대백화점 스타브랜드, 신세계 센텀시티점 우수브랜드 수상에 이어 블루리본서베이에 2017, 2018년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중앙일보 주관 고객감동 우수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수상에 빚나는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다.
탄탄면공방은 선진화된 러닝로열티 제도를 도입한 가맹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통마진이 전혀 없는 획기적인 가맹 조건을 내걸고 있으며 60시간의 직영점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일정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러닝로열티의 특성상 가맹점 매출이 올라야 본사에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오픈 후 사후관리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가맹사업 담당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처음 참가하는 박람회인 만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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