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로스트 비프 레스토랑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이하 로리스 서울점)이 새로운 ‘가을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로리스 서울점은 천고마비 계절을 맞아 ‘로리스 가을 세트’를 출시하며 로스트비프 스테이크가 생소한 한국인들에게 기존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세트 구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리스 가을세트는 ‘2인 커플세트(126,000원)’와 ‘4인 패밀리세트(210,000원)’ 2가지로 구성되어 단품 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인 커플세트는 로스트비프와 그릴 스테이크, 하우스와인 2잔으로 구성됐다. 4인 패밀리세트는 로스트비프, 그릴스테이크, 씨푸드파스타, 그릴 쁘띠 리조또, 로리스 파티쉐의 디저트 플레이트로 다양한 메뉴로 출시됐다.
로리스 서울점에 따르면 한가위를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로리스 서울점 기프트카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장에서 구입시 와인 추가 증정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권종은 총 4가지로 10만원권, 20만원권, 30만원권, 50만원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20만원권 이상 구입시 로리스 화이트와인 1병(4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50만원권 구입시 로리스 레드&화이트 와인 1세트(90,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로리스 서울점 지점장은 “아직까지 최상급의 미국산 프라임 립을 접하지 못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들을 만족시킬 합리적이면서도 최상의 품격은 그대로 가을 세트를 새롭게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로리스 서울점 ‘가을 세트 메뉴’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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