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승리는 기록 못해

류현진(31·LA 다저스)이 지구 라이벌 팀과의 선두 경쟁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4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복귀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투구 수는 86개를 기록했으며 스트라이크 56개를 꽂았다.

1대2로 뒤진 7회말 공격에서 류현진은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류현진 대신 타석에 나선 에르난세스는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시즌 4승 1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이 2.18에서 2.24로 조금 올라갔다.

경기는 다저스가 3대2로 승리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