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파로 한주 쉰다. 이 시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이 전파를 탄다.
한국-대만의 경기는 SBS와 KBS2에서 중계된다.
KBS 2TV는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정상 방송 후 ‘1박2일’은 결방했고,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기존 시간보다 앞당겨 오후 6시50분에 방송했다.
한편, SBS는 이승엽 해설위원이 KBS2는 장성호 해설위원이 중계를 책임진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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