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이 24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콤바인 예선 볼더링 경기에서 벽을 오르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이번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콤바인은 스피드와 리드·볼더링 등 3개 종목을 합해 우승자를 정한다. 김자인은 월드컵 최다 우승(26회), 아시아선수권 11연패 등을 거둔 간판선수다. /팔렘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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