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김포 하성IC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쳐 총사업비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파주 고속도로는 내년 1월 착공할 예정이며, 하성IC 건설은 전체 공사 일정에 따라 진행될 전망이다.
총 1조6,2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번 공사는 오는 2025년 12월 마무리될 계획이다. 한강 통과 구간의 공사는 턴키방식으로 추진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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