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의 기록으로 일본의 오하시 유이(4분34초58)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오하시는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4분33초77)을 가진 선수다.
개인혼영 400m는 한 선수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서로 100m씩 헤엄쳐 시간을 다투는 종목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전날까지 수영에서 동메달만 두 개를 땄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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