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 조치들을 취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전망을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한과 관련해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과거만큼 북한 문제에 있어서 돕지 않고 있다는 불만도 표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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