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성태, 김경수 영장 기각에 “안희정·김경수, 서슬퍼런 칼로 겁박 하니…”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역장 기각에 대해 맹비난했다.

18일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아있는 권력이랍시고 백정의 서슬퍼런 칼로 겁박을 해대니 어느 특검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었겠나”라며 “망나니들의 핏빛어린 칼날에 사법부의 정의도 한강물에 다 떠내려 보내더니”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안희정도 김경수도 무탈일세. 문재인정권 만세 만만세! 특검의 보완수사가 절실하다고 국민들은 믿고 있다”고 말했다.



또 “늦장 수사로 증거인멸을 상납하고 부실수사 공으로 보은인사 받은 서울경찰청장과 관계자들의 수사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며 “특검이여 힘내라. 우리에겐 30일의 수사기간 연장이 특검법에 보장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