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주호민 작가가 직접 그려준 ‘신과 함께2’ 천만돌파 축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주호민 작가님이 마동석에 보내준 ‘신과 함께2’ 천만기념 성주신. 호민아 너무 고맙고 축하해.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두 편의 시리즈 모두 1,000만 돌파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2’는 14일 14시 3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2,508명을 달성하며 개봉 14일 만에 1,000만 영화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마동석은 ‘신과 함께2’에서 성주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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