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이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오는 8월 15일(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GV는 1부와 2부 상영 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스페셜 GV에서는 급이 다른 연기로 극장을 뒤흔든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를 비롯해 김용화 감독까지 참석하여 영화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GV는 <신과함께> 시리즈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1, 2부를 연달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 후 진행되는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스페셜 GV 참석 관객들에게는 <신과함께> 시리즈의 흥행에 감사를 표하는 특별 선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신과함께>의 주역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GV는 8/13(월) 당첨자를 공개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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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로 쌍천만 관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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