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조성환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육각수 조성환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5일. 오늘은 내가 가수 입봉했던 날. 그리고 오늘은 그녀와 100일째 되는 날”이라는 글로 직접 열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에게 선물할 꽃다발의 모습이 담겼다. 조성환의 동갑내기 여자친구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애견 의류 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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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성환은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막혀’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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