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토니안과 강타가 변함없는 H.O.T 시절을 뽐냈다.
지난 1일 채널 JTBC4와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계정에서 ‘미미샵’ 15회가 방송됐다.
이날 ‘미미샵’으로 돌아온 토니안에게 직원들은 “예약 안하셨으면 나가달라”고 강타를 두둔, 사장이 아닌 ‘인턴’ 이승훈의 부사수로 강등시켜버린다.
서운함도 잠시, 캔디 메이크업을 받은 채 귀여움을 선사하던 강타와 토니안의 콜라보 공연이 시작됐다. 강타의 피아노 연주와 토니안의 20년 전 안무 실력, 이승훈의 피처링까지 더해진 H.O.T의 ‘빛’ 무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무대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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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턴의 활약도 계속됐다. 이승훈이 주문을 받으면 토니안은 메뉴를 만들어냈고, 인턴의 기본인 ‘앞머리 롤말기’에 도전하는 등 ‘미미샵’ 곳곳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미미샵’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채널 JTBC4,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계정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 JTBC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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