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된 영화 ‘인베이젼’이 화제다.
이날 영화 ‘인베이젼’이 방송된 이후, 인기검색어에 순위가 오르며 영화의 인기를 입증했다.
2011년 3월에 개봉한 ‘월드 인베이젼’은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 분)이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간단한 약을 처방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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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아 새로운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으며, 아론 에크하트,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이나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엑스페리먼트’와 ‘다이애나’, ‘13 미닛츠’ 등을 연출한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인베이젼’은 2011년 개봉 당시 관객 수는 55만 615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을 기록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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