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베이글(대표 김형대)의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뉴트리 디-데이’가 한국 소비자포럼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다이어트 식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전했다.
더베이글은 지난 2012년 3월 ‘맛있고 즐거운 다이어트’란 컨셉으로 뉴트리 디-데이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쇼핑몰 판매와 소셜커머스에서 건강식품 부문, 다이어트 부문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뉴트리 디-데이의 ‘아이스크림맛 쉐이크’는 2015년 출시 이후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250여 가지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품들도 함께 운영하며 20대부터 30대까지 여성 고객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뉴트리 디-데이의 김형대 대표는 “뉴트리 디-데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 트렌디한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제품이력 추적관리, 친절한 A/S 서비스까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뉴트리 디-데이는 많은 연구진과 국내 여러 연구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유통 전문판매원며, GMP, HACCP, ISO 등 인증받은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이영자(올해의 예능인), 홍진영(올해의 트로트가수), 김영철(올해의 라디오DJ), 인교진-소이현 부부(올해의 커플), 장덕철(올해의 싱어송라이터), 모모랜드(올해의 아이돌), 고장환(올해의 개그맨), 더보이즈(올해의 신인남자아이돌), (여자)아이들(올해의 신인여자아이돌), 윤성빈(올해의 스포츠선수), 이사배(올해의 컨텐츠크리에이터), 문가비(올해의 모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각 부문의 영예를 안고 자리를 빛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