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믿고 보는 예능돌 에이핑크의 ‘주간아X에이핑크 8살 합동 생일파티’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다의 소원으로 걸크러시로 콘셉트로 변신한 에이핑크 맞춤 섹시 버전 ‘오빠야’ 애교 미션이 등장했다. 이에 에이핑크는 주간아이돌 시청 가능 연령을 걱정하며 역대급 섹시 버전을 예고했고, 액자 속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며 섹시 버전 ‘오빠야’를 찰떡같이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또한 지난주 체육돌 에이핑크 맞춤 미션으로 진행한 ‘예능 멀리뛰기’에서 ‘코믹 분장 쇼’ 벌칙에 당첨된 멤버 보미의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보미는 역대급 코믹분장을 한 채로 <1도 없어>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정한 판단을 위해 자체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해 삼엄한 심사 속에 진행됐다.
이어서, 다음 판다 미션으로 등장한 ‘Mr. Chu’ 파트체인지 안무에 도전했으며, 본격 무대에 앞서 역할 바꿔 돌발 상황극이 진행됐다. 이에 리더 초롱 역할을 맡은 막내 하영은 과하게 몰입한 나머지 리더 초롱의 ‘니킥’을 끌어냈다. 다른 멤버들 또한 역할극에 몰입하는 바람에 상대 멤버 디스전으로 이어져 큰 웃음을 만들어 냈다.
관련기사
마지막으로 올해 8년 차를 맞이한 에이핑크 맞춤 ‘주간아이돌’ 화제의 코너 ‘8초치기 챌린지’에 도전했다. 멤버 초롱은 첫 미션 도전 후 ‘이 게임 신박하다’며 재미있어하던 모습도 잠시, 이어지는 미션에 타오르는 승부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글미 넘치는 에이핑크의 ‘8초치기 챌린지’ 도전 모습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청순돌 에이핑크의 역대급 섹시버전 ‘오빠야’와 꿀잼으로 무장한 주간아X에이핑크 8살 합동 생일파티 2탄은 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