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문화 프로그램에서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최연 인문학습원 서울학교장이 강사로 나서 독립운동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보성사’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태화관’터를 거쳐 학생 독립운동의 거점인 ‘승동예배당’ 등을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8월1~6일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화관길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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