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강한나의 노출 드레스가 회자됐다.
3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 노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배우 중 한 명으로 강한나가 거론됐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뒷면이 엉덩이까지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 기자는 “앞에만 볼 때는 평범하다 싶었는데 뒤를 보니까 파이고 파여서 엉덩이 부분이 다 보였다”며 “저렇게 보이려면 속옷을 입을 수가 없는 구조다. 그래서 많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드레스였다”고 말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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