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와 열애 중인 차현우가 마동석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차현우는 지난 2011년 영화 ‘퍼펙트게임’에 마동석과 함께 해태 타이거즈의 포수로 출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차현우와 마동석은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현우에게 의외의 과거가 있었네” “마동석과 잘 어울린다” “하정우도 보고 놀랄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30일 황보라가 연인인 그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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