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모습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SNS상에는 용산구청 산하 공예관에서 사회복무 중인 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탑이 깔끔한 차림에 앞치마를 착용하고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해 7월 과거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경에선 직위해제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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